고용노동부가 22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원이 사망했다는 청원이 접수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근로감독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인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노조의 청원을 받아 근로감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근로감독을 받고 있는 것은 맞다"며 "불합리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인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노조의 청원을 받아 근로감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근로감독을 받고 있는 것은 맞다"며 "불합리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