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플랫폼을 활용해 여러 데이터 기반 행정 정책을 펼쳐온 시흥시가 이 같은 서비스를 더 활발히 추진할 전망이다.
23일 LX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시흥시는 그간 디지털 트윈을 제공하는 LX 플랫폼을 토대로 교통 빅데이터 분석과 산불 예방·침수 방지 등을 위한 데이터 분석 등을 시행해왔다. 디지털 트윈은 3차원 가상 공간에 현실 세계의 실물 객체를 동일하게 구현,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여러 행정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화해 스마트 행정을 추진해온 것이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청 정책보좌관, 미래전략담당관 등은 이날 LX 경기남부지역본부를 찾아 여러 행정 분야에서 LX 플랫폼 사용을 활발히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에 LX 플랫폼의 행정 활용 범위를 더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실무·정책 의사 결정 과정에서 플랫폼을 토대로 한 데이터 분석이 더 활발히 이뤄져야 하는 만큼 협업을 강화키로 한 것이다. 이에 LX 경기남부본부는 임 시장 등에 LX 플랫폼 필요성을 설명하고 다른 지자체들의 추진 사례도 공유했다.
임 시장은 "미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첨단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LX 플랫폼 활용으로 스마트 시정을 꽃 피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한필 LX 경기남부본부장은 "시흥시의 행정 정책 고도화를 적극 지원해, 플랫폼이 기반이 된 도시 관리의 유용함과 강점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23일 LX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시흥시는 그간 디지털 트윈을 제공하는 LX 플랫폼을 토대로 교통 빅데이터 분석과 산불 예방·침수 방지 등을 위한 데이터 분석 등을 시행해왔다. 디지털 트윈은 3차원 가상 공간에 현실 세계의 실물 객체를 동일하게 구현,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여러 행정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화해 스마트 행정을 추진해온 것이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청 정책보좌관, 미래전략담당관 등은 이날 LX 경기남부지역본부를 찾아 여러 행정 분야에서 LX 플랫폼 사용을 활발히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에 LX 플랫폼의 행정 활용 범위를 더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실무·정책 의사 결정 과정에서 플랫폼을 토대로 한 데이터 분석이 더 활발히 이뤄져야 하는 만큼 협업을 강화키로 한 것이다. 이에 LX 경기남부본부는 임 시장 등에 LX 플랫폼 필요성을 설명하고 다른 지자체들의 추진 사례도 공유했다.
임 시장은 "미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첨단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LX 플랫폼 활용으로 스마트 시정을 꽃 피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한필 LX 경기남부본부장은 "시흥시의 행정 정책 고도화를 적극 지원해, 플랫폼이 기반이 된 도시 관리의 유용함과 강점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성규·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