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01000983500050711.jpg
(주)포스코인터내셔널 김원희 에너지기획지원본부장, 노동훈 인프라지원실장, 김일영 안전보건그룹장, 황석현 차장, 김영남 과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 손경재 팀장, 남현기 대리 등 임직원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주)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정탁)은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기금 1억원을 건넸다.

후원금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법인 매칭 그랜트를 통해 조성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4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ESG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으며,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숲', '찾아가는 ESG 실천 교실', '환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주)포스코인터내셔널 김원희 에너지기획지원본부장은 "친환경 경영과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나가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