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볼링협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수원킹핀볼링장에서 2024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합동강화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합동강화훈련에서는 볼링 훈련뿐만 아니라 멘털교육도 진행돼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열렸던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볼링에서 여승윤(안양 범계중), 최서진(성남 하탑중), 신효인(양주 백석중) 등 3명의 2관왕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