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염색·피혁 특화산업단지인 장자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을 끌어올리는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의회, 장자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와 종합적인 산단 활성화 대책 수립에 들어갔다.
장자산단은 신평리에 전체 48만㎡ 규모로 조성돼 현재 84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나 아직 미분양 용지가 남아 있는 상태다.
포천시의 기반산업 중 하나인 섬유산업을 이끌고 있는 곳으로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도 커 경기촉진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이에 따라 미분양을 해소하고 산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입주기업들과 대책을 마련해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현안인 공업용수 공급방식, 폐수처리비 부담 경감방안,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방안, 분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입주기업, 관계기관과 소통을 통해 현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해결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의회, 장자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와 종합적인 산단 활성화 대책 수립에 들어갔다.
장자산단은 신평리에 전체 48만㎡ 규모로 조성돼 현재 84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나 아직 미분양 용지가 남아 있는 상태다.
포천시의 기반산업 중 하나인 섬유산업을 이끌고 있는 곳으로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도 커 경기촉진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이에 따라 미분양을 해소하고 산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입주기업들과 대책을 마련해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현안인 공업용수 공급방식, 폐수처리비 부담 경감방안,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방안, 분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입주기업, 관계기관과 소통을 통해 현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해결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