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하늘물 근린공원'에 보행 약자 편의를 위한 '무장애 힐링나눔길'을 조성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무장애 힐링나눔길 조성은 공원에 설치된 산책로 1㎞ 구간에 대해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너비도 1.5m 이상 확장하는 사업이다.
보행 약자가 숲길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2022년 1월부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최근 조성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개선 및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일반인과 보행 약자 등 구분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에 차별이 없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무장애 힐링나눔길 조성은 공원에 설치된 산책로 1㎞ 구간에 대해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너비도 1.5m 이상 확장하는 사업이다.
보행 약자가 숲길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2022년 1월부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최근 조성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개선 및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일반인과 보행 약자 등 구분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에 차별이 없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