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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양영희 총장(왼쪽 세 번째)과 김홍횽 이사장(왼쪽 네 번째) 등 대학 관계자들이 한국어교육관 개관식을 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제공

서정대학교(총장·양영희)는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을 위한 전용 교육관을 개관했다.

29일 서정대에 따르면 서정대 부설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27일 한국어 교육관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어 교육관은 수강생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학 전용 강의실 18개와 행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전용건물을 갖춘 건 전국 전문대 중 서정대가 처음이다.

서정대 한국어교육원은 한국어교육관 개관을 계기로 본격적인 외국인 인재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