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업체 차량 매각대금 복지기금 기부 '성과'
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대폐차 매각대금이 앞으로 전액 사회에 환원된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철규 의원(진안·병점1·병점2)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대폐차시 매각대금을 운영사가 갖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아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적에 따라 시 환경사업소는 매각대금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복지기금으로 기부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장철규 의원은 내구년한이 지나 폐기하게 되는 수집운반차량의 잔존물 소유권을 시에서 취하지 못하는 부분은 잘못됐다. 대폐차 매각대금에 대해서는 사회적 환원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같은 지적에 따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인 부경크린(주), (주)평촌, (주)화성, 신양환경(주), (주)바른환경 등 5개 업체의 차량 매각대금을 전액 사회환원 복지기금으로 기부했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철규 의원(진안·병점1·병점2)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의 대폐차시 매각대금을 운영사가 갖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아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적에 따라 시 환경사업소는 매각대금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복지기금으로 기부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장철규 의원은 내구년한이 지나 폐기하게 되는 수집운반차량의 잔존물 소유권을 시에서 취하지 못하는 부분은 잘못됐다. 대폐차 매각대금에 대해서는 사회적 환원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같은 지적에 따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인 부경크린(주), (주)평촌, (주)화성, 신양환경(주), (주)바른환경 등 5개 업체의 차량 매각대금을 전액 사회환원 복지기금으로 기부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