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원스톱 민원상담 서비스'를 위해 4일부터 구청 대표전화를 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와 통합 운영한다.

중구 주민 누구나 국번 없이 120 또는 중구청 대표번호(032-760-7114)로 전화를 걸면, 미추홀콜센터의 분야별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구정·시정 등에 대한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민원상담 서비스 통합 운영으로 민원 요청부터 답변까지 중단 없이 '원스톱 상담'이 가능해졌다. 그간 구민들은 전화 민원 시 담당 공무원 부재, 업무시간 종료, 중구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나눠진 민원 업무 등으로 불편을 겪어야 했다.

중구는 올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통합 운영으로 주민 누구나 24시간 불편 없이 전문상담원을 통해 친절·정확한 민원 상담 서비스를 받게 됐다"며 "민원부서 공무원의 업무 부담 경감으로 대민 행정서비스 질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