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부발읍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구교호, 부녀총회장·김복희)가 지난 4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 후원금 300만원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김동호)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0월 열린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먹거리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지난 1월 후원금 기탁에 이은 두 번째 기탁이다. 해당 후원금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키다리아저씨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도로변 제초작업,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환경지킴이 캠페인 등 지역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구교호 협의회장과 김복희 부녀총회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있어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0월 열린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먹거리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지난 1월 후원금 기탁에 이은 두 번째 기탁이다. 해당 후원금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키다리아저씨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도로변 제초작업,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환경지킴이 캠페인 등 지역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구교호 협의회장과 김복희 부녀총회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있어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