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ESG 경영 선도"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천 유일 최고등급인 레벨5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림병원은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꿈 실현'을 최고 가치로 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의료 발전에 힘써 왔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동행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공로를 2020년부터 4년 연속 인정받은 것이라고 한림병원은 설명했다.
이정희 이사장은 "우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선도 병원으로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