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양영희)가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교육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현지 유학생 모집에 나섰다.
6일 서정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3일 호치민시한국교육원에서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유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이지복 서정대 국제교류부처장과 길호진 호치민시한국교육원 원장 등 관계자와 현지 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정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상담을 비롯해 K-POP 공연과 토크쇼, 경품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서정대에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2천여 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서정대는 정부의 유학생 30만명 유치정책(Study Korea 300K Project)에 맞춰 올해부터 유학생 유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 처장은 "서정대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질높은 전공 수업뿐만 아니라 한국어 수업 등 한국정착 지원교육, 전공분야 취업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간 우수 인력 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일 서정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3일 호치민시한국교육원에서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유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이지복 서정대 국제교류부처장과 길호진 호치민시한국교육원 원장 등 관계자와 현지 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정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상담을 비롯해 K-POP 공연과 토크쇼, 경품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서정대에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2천여 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서정대는 정부의 유학생 30만명 유치정책(Study Korea 300K Project)에 맞춰 올해부터 유학생 유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 처장은 "서정대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질높은 전공 수업뿐만 아니라 한국어 수업 등 한국정착 지원교육, 전공분야 취업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간 우수 인력 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