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서인천사업처는 7일 인천 서구 인천천사요양원에 어르신들이 쓸 수건 300장을 건넸다.
㈜한전KPS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인천천사요양원을 방문해 색소폰 연주 봉사를 하는 등 재능기부를 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요양원 방문이 어려워진 2020년부터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대신 인천천사요양원에 생활 물품을 매해 기부하고 있다. 작년엔 마스크 5천장을 요양원에 제공했다.
인천천사요양원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전KPS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