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체크는 입주민을 위한 점검 서비스 기반의 주거 라이프 플랫폼을 제공한다. 해외 주거 점검 서비스를 개선한 한국형 주택점검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삼는데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단순 하자부터 장비로만 확인할 수 있는 하자까지 다양한 점검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해외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실시간 점검부터 보고서 발송까지 일원화했다.
현대L&C, 롯데하이마트, SK텔레콤, 배터라이프, 직방, 하이브 등 여러 대기업과 협업하고 있을 정도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서비스 개시 4년 만에 36억원 매출을 돌파할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누적점검은 4만2천세대에 이르고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62%다. 860명의 전문 점검 인력을 토대로 고객만족도(10점 만점) 9.7점을 달성할 정도로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시설물 상태평가의 효율적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화 과제를 수행,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