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달(54·사진)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 부장이 신임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으로 선임됐다.
강릉제일고와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김 본부장은 1995년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 입사해 28년 동안 인천에서 근무했다.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인천시금고추진기획단 과장, 지도경제부 차장을 거쳐 2012년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경영지원단장을 역임했다.
이후 NH농협은행 작전동 지점장과 동암지점장, 주안지점장 등을 거쳐 2022년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 부장으로 근무했다.
농협 인천본부 내 금융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가 높고, 소통하는 리더쉽을 발휘해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