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의회가 ‘인천글로벌캠퍼스 청소년 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협약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 100명이 구도심 초·중·고교생 200명의 멘토(상담자)로 나서 일주일에 한 차례 진로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