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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에 경기도 화성군에서 시로 승격한 화성시가 지난 12일 시 승격 22년 만에 주민등록 인구 100만명을 넘어서며 대도시 반열에 들어서게 됐다. 오는 2024년 말까지 화성시가 100만 이상 인구를 유지해 고양·수원·용인시에 이어 경기도 네 번째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13일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바라본 동탄제2신도시 야경. 2023.12.13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