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등급 레벨5 수준 평가받아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박민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는 14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해 주는 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남도개공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해 왔다. ▲복지 전문기관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동화책 제작 및 기부 ▲관내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등이 대표적이다.
성남도개공은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레벨5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이번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처음 선정됐다.
박민우 사장은 “공사는 여러 복지 전문기관과 지속 협조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