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 김광호 후보 조와 박대성 후보 조가 각축을 벌였다.
투표 결과 김 후보 조가 1천400표차로 박대성 후보 조를 앞섰으나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김 후보 조에 대한 찬반 결선투표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김 후보 조는 결선투표에서 조합원 선거인 수 4만4천106명 중 2만5천959명이 투표, 찬성 81.52%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상우기자 beewo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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