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현남초등학교가 '제2회 인천시남부교육청 교육장기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용현남초는 20일 인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종합점수 112.5점을 얻어 101.7점에 머문 학익초등학교를 2위로 밀어냈다.
3위는 문학초(종합득점 69점)가 차지했으며 승학초(종합득점 57.9점)와 숭의초(종합득점 36.2)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등록선수중 최우수 선수상은 200m 1위 이주호(용현남초, 남자부), 800m 1위 오정현(학익초, 여자부)선수 등 2명이 수상했다. 비등록 선수 중 최우수선수에는 정성묵(문학초, 포환 1위), 이은진(송현초, 높이뛰기 1위) 선수가 각각 뽑혔다. 또 문정일(용현남초), 방윤식(학익동초), 한재윤(문학초) 교사 등 3명이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소년체전 종목 9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 이번 대회엔 34개교 885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인천 용남초교 종합우승
입력 2001-09-21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09-21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