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카터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새로 영입한 로버트 카터. /안양 정관장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로버트 카터를 영입했다.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를 영입했다고 18일 구단 SNS 계정을 통해 밝혔다.

미국 농구 명문인 메릴랜드 대학 출신인 로버트 카터는 206cm의 포워드로 튀르키예, 일본, 이스라엘 등에서 뛰었다. 로버트 카터는 최근 계약이 종료된 오마리 스펠맨의 공백을 대체하게 됐다.

로버트 카터는 지난 16일 입국해 이른 시일 안에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