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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을 당협위원장이 20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3.12.20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20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 예비후보는 “시흥에서 나고 자라서 12년간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시흥을 사랑하고 시흥을 잘아는 진짜 토박이”라며 “시민들의 삶은 돌아보지 않은 채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만 지키기에 급급한 부패한 586 운동권을 몰락시키고 법정에만 들락거리는 이재명 사당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야만 시흥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시흥시장 지방선거에서 44.45%라는 과분한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의 염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사법리스크와 돈봉투, 코인 논란 등 부패세력들이 장악한 민주당 구태정치 청산시키는 투사로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때 시흥의 진정한 발전을 향한 도전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며 “반드시 보수적 가치를 통한 정치의 지형을 바꾸고 판을 흔들어 시흥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