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 간호학과(학과장 윤주희) 나눔새봉사단이 26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열린 ‘2023년도 일손이음대상 시상식’에서 학생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일손이음 봉사활동 대상은 충청북도가 중소기업·농가 인력난 해소에 공로가 많은 수상자 격려와 봉사활동 미담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며, 강동대학교 간호학과가 학생단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동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나눔새는 음성군 관내 및 충북 지역의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 참여 등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노인시설, 요양원, 양로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간호학과 학과장인 윤주희 교수는 “봉사활동은 우리의 전문 분야인 간호학에서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우리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 지역사회에 소중한 기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학생들과 함께 지낸 시간 동안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더욱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