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문화원(원장·방윤식)은 지난 11월15일부터 최근까지 연수구 청학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시각예술 분야 창작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전시 행사 '연수 아뜰리에'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민화, 문인화, 인물화, 보타니컬, 수채화 등 13개 장르의 생활문화 활동을 하는 동아리 회원 125명이 참여했다. 4주 동안 매주 전시 작품을 바꾸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연수 아뜰리에 행사 참여자 대다수는 연수문화원 문화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