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1일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주민과 직원 등 400여명과 함께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가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해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송현근린공원서 맞은 갑진년 새해… 인천 동구, 주민 400여명과 해맞이 성황
입력 2024-01-01 18:53
수정 2024-01-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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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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