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주
서용주

파주갑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이 오는 7일 오후2시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단상’ 두려워 할 용기라는 제목으로 북콘서트를 연다.

서 부대변인은 “1980년 5월 광주에서부터 시작된 삶의 궤적 속에서 두려움 앞에 마주하며 용기를 내온 짧은 단상들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두려움 앞에 서는 용기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는 신념으로 파주에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우상호·설훈 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민주연구원 등에서 일하며 민주당에서 잔뼈가 굵다. 출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치 효능감을 강조하며, 일찌감치 표밭을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