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국·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총선 도전을 본격화했다.
3일 윤상현 의원은 숭의아레나파크 컨벤션홀에서 자신의 저서 ‘윤상현의 정치단상’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윤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세를 과시했다. 주차장 입구부터 차량이 줄을 잇자 내려서 이동하는 참석자들이 많았다. 행사장 300여개 좌석을 모두 채우고, 그보다 몇 배는 많은 인원이 선 채로 윤 의원을 축하했다. 어림잡아 2천여명은 넘어 보였다.
책 ‘윤상현의 정치단상’은 시평집(時評集)으로 ‘소통과 공감, 덧셈의 정치를 위한 여의도 희망 메시지’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현실 정치를 20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윤상현이 생각하는 정치실험’, ‘윤상현이 생각하는 정치 데피니션’을 내리고자 고군분투 해왔다”면서 “한국 사회에서의 정치는 이해관계를 뛰어 넘어 휴머니즘에 기초를 해야 한다. 또 믿음이 있어야 하고 권력에 대한 겸손도 있어야 한다.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정치실험에 계속 나서보려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의 도전을 축하하는 정치인들의 축사도 있었다.
같은당 안철수(성남시분당구갑)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윤상현 의원은 제가 정말 신뢰하고, 좋아하는 진정한 친구”라면서 “사람에 대한 신뢰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한 번 옷깃을 스친 인연이라도 진정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윤상현 의원의 꿈, 우리 모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시다”라고 말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제가 아는 윤상현 의원은 정치권에서 보기 드문 될 사람, 될성부른 사람”이라며 “윤 의원만큼 열정적인 의원이 많지 않다. 당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의원. 큰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윤상현 의원의 지지자와 동료, 선후배 정치인 등 지지자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심재돈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강창규 부평구을 당협위원장,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손범규 전 인천시 홍보특보 등도 참석해 윤 의원의 총선 도전을 축하했다.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3선 의원 출신으로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