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MG정서진새마을금고가 '나눔명문기업' 42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1억원을 약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인 3일 MG정서진새마을금고에서 열린 가입식은 MG정서진새마을금고 김은미 전무,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업사회공헌의 롤모델을 제시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MG정서진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 생계비·의료비·장학금 지원, 현대시장 화재 피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증을 획득한 곳이다.
MG정서진새마을금고 윤의상 이사장은 "이번에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 서구지역의 소외된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정서진새마을금고 '나눔명문기업' 인천모금회 42호 가입… 1억 약정
입력 2024-01-04 19:00
수정 2024-01-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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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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