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송석준 국회의원이 5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내권 통합의정보고회에서 시민들께 행복한 이천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다. 2024.1.5 / 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다시 도약하는 이천시 행복한 이천시민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송석준(60·국·이천)국회의원이 지난 2일 이천시 부발읍과 대월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5일 시내권 통합보고회가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송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지속가능, 중심 등 5대 의정철학에 따른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송 의원은 특히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성공리에 풀어낸 10대 주요 의정성과로 전철과 고속철도시대개막,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개통, 이천 병원 종합병원화 등 의료·보건 강화, 장호원·설성·아미파출소 등 신·증축 등 안전 강화, 34개교 체육관 신축 등 교육환경개선, 강남 잠실까지 광역버스 2개 노선 개통 2기 신도시급 도로망 확충, 문화·종합복지관·체육공원 등 확충, 반도체 R&D, 신산업의 메카, 국지도 70호선 등 관내 도로 확충 등 주요 성과에 대한 이행 및 진행과정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송 의원은 물류창고 화재사고 예방 패키지 법안 및 지하주차장 침수피해 방지법 등 민생을 위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입법이 국회통과와 함께 국회의원으로서의 입법관련 대표발의 101건과 공동발의 952건 등 민생관련 발의도 설명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 의원은 “아직까지 수도권 규제 등 완전히 해결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지만 뛰고 또 뛰어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상생과 조화의 정신 정상화로 이천시를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