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에어프레미아가 1~4월 출발하는 임박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12일까지 인천에서 일본 나리타,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LA) 등을 잇는 3개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1월부터 4월 말까지다.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탑승권을 구매할 때, 하단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PESALE’을 입력하면 15%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설 연휴가 포함된 프로모션인 만큼, 이 기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