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수원무 예비후보·당원협의회, 쌀 전달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수원무 당원협의회가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2천400㎏을 전달했다.
9일 오전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재순 예비후보와 문병근·이애형 경기도의원,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이찬용·최원용·김은경 시의원 등 당협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세류 1·2·3동, 권선1·2동, 곡선동, 망포 1·2동, 영통2·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수원무 당협은 올해로 4년째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총 7천200㎏ 이상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큰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