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저조한 사랑의 온도탑2
10일 오후 인천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80℃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은 시작한 지 40여일 만인 1월 10일 온도탑이 100℃를 표시한 것에 비해 올해는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의 이유로 기부활동이 얼어붙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2024.1.10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