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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한 위험물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오염수가 평택 진위천 합류부 직전 7.4㎞ 구간으로 유입돼 물고기 집단 폐사와 악취가 발생했다. 평택시는 방제 둑을 설치하고 오염물질 제거에 돌입해 국가하천인 진위천으로 오염수가 유입되는 것을 막았다. 사진은 11일 오전 유해화학물질로 인해 물 색이 파랗게 변한 평택시 청북읍 관리천이 방제 둑으로 막혀 있는 모습. 2024.1.11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