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지역구 출마 선언


조경호 예비후보 개소식
조경호(사진) 전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군포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경호 전 비서관은 16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치솟는 물가가 두려워 장바구니를 채울 수 없고 고금리로 내 집 마련은커녕 주택 대출을 받은 청년 부부들은 빚더미에 나앉은 현실이다"며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검찰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하며 조경호가 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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