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천호, 스피드스케이팅 2관왕
조상혁, 1천m·500m 금·은메달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내달 22일 강원도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인천 선수단은 지난 11~13일 대회 사전 경기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엄천호(스포츠토토빙상단)는 대회 사전 경기 마지막날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일반부 1천500m에서 1분49초6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엄천호는 11일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일반부 5천m에서도 6분47초7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조상혁(스포츠토토빙상단)은 12일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일반부 1천m에서 1분10초67을 기록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 사전 경기 기간 조상혁이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일반부 500m에서, 정선교(스포츠토토빙상단)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일반부 1천m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천호·정선교·김철민은 스피드스케이팅 8주 팀 추월 경기에서 4분7초04를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