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학 국민의힘 군포 예비후보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24.1.22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바꾸면 미래가 바뀝니다.”

최진학(66) 국민의힘 군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군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고인물을 밀어내고 최진학으로 바꿔 달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고 사람을 바꾸면 도시가 바뀐다. 시민 여러분의 근심이 대통령을 바꿨고 개혁을 바라는 지역 민심이 하은호 시장을 택했다”면서 “이제 국회의원마저 바꾼다면 군포의 현재와 미래가 새롭게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세비를 반납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 예비후보는 “그동안 군포시의 선거는 늘 민주당의 몫이었다. 이러한 정치적 획일성은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도시는 쇠락했다”면서 “민주당은 군포시에서만큼은 기득권이라고 할 수 있는데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 예비후보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특히 최 예비후보는 “최근 당선된 민주당 정치인들 대부분은 군포와는 무관한 삶을 살았던 인물이었다”며 “공직선거에 출마하려면 적어도 지역 시민들과 함께 봉사하고 땀 흘리며 교감을 쌓는 과정이 전제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최 예비후보는 금정역 통합환승역사 개발 신속 추진, 경부선 지하화 조기 착공 및 4호선 지하화 추진, 기존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추진 및 AI(인공지능) 첨단공업 단지조성, 산본천 복원 적극 추진 및 산본신도시 AI 스마트 도시 재건축 추진 등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대통령을 바꿨더니 엄두도 못했던 경부선 지하화가 추진되고 있다. 군포시에 국토교통부 장관도 찾아오고 금정역 통합환승역사 개발도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며 “더는 미룰 수 없는 군포의 변화를 외면하지 말고 새로운 일꾼 최진학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진학은 준비된 국회의원”이라며 “오는 4월10일 군포 시민들께서 새로운 미래를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졸업한 최 예비후보는 제1회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제2~4대 군포시의원, 제7대 경기도의원, 자유한국당 군포시을 당협위원장에 이어 현재 군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