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천 서구갑 예비후보 본격 선거전


20240122_더불어민주당 김대환 서구갑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대환(56·사진) 서구갑 예비후보가 '구도심 환경 개선'을 지역구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대환 예비후보는 구도심이 밀집한 서구갑 지역에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회의원 시대'를 목표로 주요 특권을 폐지하는 내용의 '국회개혁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환 예비후보는 법무사 출신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총괄선대위 국방안보특보를 거쳐 현재 민주당 인천시당 현장노동법무특별위원장,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김대환 예비후보는 "서구 지역 주차난 해결, 노후 기반시설 개선 등에 힘쓰겠다"며 "현장에서 많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에 필요한 공약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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