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박광온 민주당 국회의원/박광온 의원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국회의원이 수원 지역구 현역 의원 중에선 처음으로 22대 총선 예비후보에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박광온 의원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수원정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의원은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국민을 섬기고 언제나 정직한 정치로 영통구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미래 정치로 정치의 봄을,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성장으로 경제의 봄을, 한반도 전쟁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의 봄을, 영통구 시민 누구나 희망을 품는 청년의 봄, 여성의 봄, 자영업자의 봄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함께 밝혔다.

그는 “‘김건희 디올백’에 대한민국의 국정이 흔들리고 있다. 윤 대통령이 배우자 방탄을 위해 대통령실을 동원하고, 국민의힘과 권력투쟁까지 벌이고 있다”며 “현직 대통령이 사심을 가지고 정당의 당무와 공천에 개입한 것은 민주주의의 마지막 위험선을 넘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박 의원은 기자 출신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MBC에 입사한 뒤 앵커, 보도국장, 100분 토론 진행자 등 방송기자로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4년 수원정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을 받고 출마해 당선된 후 이곳에서 내리 3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