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인천에서 유일하게 제1기 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에 선정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3일 희귀질환 진료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지정했다.경인권역에선 인하대병원을 포함해 3곳이 선정됐다.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희귀질환관리법' 제14조에 따라 희귀질환자 진료, 희귀질환 관리에 관한 연구, 희귀질환 등록통계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
이택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경기서북부권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 오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 관리 강화, 국가 등록통계사업 활성화 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인하대병원 희귀질환 전문기관 선정
입력 2024-01-24 19:20
수정 2024-01-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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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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