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완채 예비후보
윤완채 전 경기도의원이 제 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윤완채 예비후보 제공

윤완채 전 경기도의원이 제 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전 도의원은 28일 출마 회견문을 통해 ‘사람 사는 하남, 미래가 있는 명품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 7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한 이후 줄곧 하남 발전을 위한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일념으로 한 길만을 묵묵히 걸어왔다”며“하남에서 태어나고 자란 하남의 아들 윤완채가 국회에 입성해 하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금 우리 하남은 미래를 위한 혁신과 민생 회복이 절실하다”면서“이를 위해 ▲막힘없는 사통팔달의 교통문제 해결▲일자리 있는 자립도시 완성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명품교육 추진 ▲노인이 살기 좋은 실버 도시 하남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경험한 베이비 붐 세대의 대표적 가장으로서 20~30대 청년들에게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70~80대 어르신들께는 형제와 아들의 심정으로 하남시민의 정서를 대변하는 정치를 하려한다”며“더불어 자신이 내는 세금을 아까워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 수 있는 나라,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그 중심에 하남이 우뚝 설 수 있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윤완채가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