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갑 출마예정자 '첫 공약'

 

백석두 공약발표
백석두(사진) 전 시의원은 26일 오전 인천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이번 총선 첫 공약으로 '소통·통합·협치 정치 복원', '정직·원칙·신념을 지키는 정치', '국민 행복을 우선하는 정의로운 정치' 등을 제시했다.

백 전 시의원은 "38년을 살고 있는 서구갑 지역을 위해 실천적으로 행동하겠다"면서 '원주민이 떠나지 않는 경제, 일자리 창출, 도시 재생', '경인고속도로를 인천의 랜드마크 미니신도시로 만드는 경제고속도로 건설', '낙후된 서구 구도심권 지능형 스마트시티로 건설', '집값 싼 서구 구도심 명품도시 탈바꿈' 등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유스호스텔 유치 ▲노인정 생활환경 개선 ▲공원·녹지공간·생활체육시설 스마트한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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