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화재
29일 오전 7시 49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개동이 탔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부평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29일 오전 7시 49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이동식 화장실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1개동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쪽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8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