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가 동탄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29일 ‘젊은 도시 답게! 활기찬 동탄, 안전한 생활터전, 계속 살고 싶은 동탄’라는 슬로건의 주거 공약을 공개했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후화된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교체를 위한 기금 확보 및 교체 비용 지원,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들의 기숙사비 지원 및 주택 마련을 위한 대출 이자 지원 등 실생활과 밀착된 실질적인 공약들이 포함됐다.
특히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방범, 화재, 도난 등 안전을 위한 방범 CCTV를 설치하고, 장애인과 고령자들의 주거생활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주택 내 문턱 제거, 안전바 설치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안심 주거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총선 저출생 공약과 맞물려 신혼부부 1억원 무이자 대출 및 자녀 출생 수에 따른 추가지원 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동탄의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모든 세대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동탄을 더욱 젊고 활기찬 도시로 변모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금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