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1_인천시 소창균이사 활동 보고회

인천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소통·창조·균형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소창균이사) 활동 보고회를 열고 '032'팀에 최우수상을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창균이사는 인천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직 문화 혁신 모임이다. 인천시는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한 032팀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소창균이사는 59명 12개 팀으로 구성돼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소창균이사의 조직문화 혁신 활동에 감사하다"며 "공직자들이 시민, 인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