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
홈피에 위치·연락처·이용정보
인천 남동구는 최근 스마트 위치 정보 시스템에 기반한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종이지도의 한계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또는 웹으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고, 각종 정보 수정도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세부적으로는 소래포구, 새우타워전망대, 양떼목장 등 주요 관광지 위치와 연락처, 운영시간 등 이용 정보를 제공한다. 또 장애인 편의시설 위치와 블로그 후기 등 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도심 안에 자연 친화적인 관광명소가 많다"며 "관광객이 이 명소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
인천 '소래포구' 길안내 앱 없이도 쉽게 찾는다
입력 2024-02-01 19:51
수정 2024-02-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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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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