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5시간30분여 만에 꺼졌다.
1일 낮 12시15분께 인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 냉각수 처리장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대제철 쪽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5시간30분여 만인 오후 5시42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인천 현대제철 '불'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2-01 19:19
수정 2024-02-01 19:19
지면 아이콘
지면
ⓘ
2024-02-02 4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