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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월 총선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기도가 59개 선거구에 228명이 몰려 평균 3.8 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은 13개 선거구에 46명이 신청서를 내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3일 지난 29일 6일간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를 마감하고 전국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는 총 84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공천 신청자가 많은 시도는 경기로 집계됐다.

59개 선거구에 228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은 3.86 대1 이다

특히 하남시 선거구는 11명이 지원하여 11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3개 선거구가 있는 인천은 46명이 신청했다.

공천 신청자 전체 명단과 대표 경력은 당 홈페이지 공지했다.

당 공천관리위는 이날 접수 마감에 이어 공천 신청자에 대한 부적격 심사와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