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관, 설 앞두고 나눔 활동
송석범 수원세관장(왼쪽 세번째) 등 수원세관 임·직원들이 2일 수원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수원세관 관계자들이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2 /수원세관 제공

수원세관(세관장·송석범)이 지난 2일 설을 앞두고 수원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독거 노인 가구를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수원세관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했다.

송석범 세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