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창어울마당(남동구 서창남로 99)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무료검진, 사례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 쉼터에서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 운동치료 등 다양한 종류의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서창권역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열면서 지역주민이 편안하게 맞춤형 치매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
서창권역 치매안심센터 문 열어… 인천 남동구, 무료검진·재활프로 운영
입력 2024-02-04 18:55
수정 2024-02-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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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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