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 '3선 도전'
맹성규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2일 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맹 예비후보는 "생애주기별 돌봄 체계를 보완해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성과로 보답하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맹 예비후보는 기자회견 후 첫 공식일정으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